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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밤중수유 떼는 방법
작성자 유니맘베이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6-20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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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42

밤중수유를 떼야 하는 이유 

 

◈ 유치가 썩는다

- 잠을 자면 장기능도 떨어진다. 이런 상태에서 수유를 하면 소화와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입 안에

당분이 남아 충치가 생긴다. 심하면 유치가 모두 썩을 수 있다.

 

◈ 돌이 되면 더 어려워진다.

- 돌이 되면 우유병을 끊고 생우유를 컵에 마셔야 하는데, 밤중수유를 하면 컵을 싫어해서 우유병을 끊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이유식 진행이 잘 되지 않는다

- 생후 6~9개월이 된 아이는 하루 3번 이유식을 하고 4번 정도 수유를 하는데, 밤중수유를 하면 이런 리듬을 지키기가 어려워

  이유식 진행에 차질이 생긴다.

 

◈ 성장발달이 지체된다

- 성장기 아이는 성장호르몬의 2/3가 밤사이 자는 동안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므로 밤에 푹 자야 잘 자란다. 숙면을 취하면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므로 밤에 깨우지 말고 아이를 재운다. 턱관절은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젖병을 물고 자면 턱의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밤중수유 떼는 법 

 

◈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한다

- 모유와 분유는 소화되는 시간이 달라 밤중 수유를 끊는 시기도 다르다. 분유를 먹는 아이의 절반 정도는 생후 3개월이면

  밤에 잠에서 깨지 않고 계속 잘 수 있고, 5개월이면 대부분의 아이가 밤에 깨지 않고 잠을 잘 잔다. 모유는 분유보다 소화가

  잘 되므로 아이가 허기를 자주 느낀다. 밤중수유를 끊는 시기를 생후 6개월 이후로 정하는 것이 좋다. 당장은 아이가 보채고

  힘들어하더라도 늦어도 생후 7~8개월까지는 밤중수유를 끊어야 한다.


 

◈ 아이가 자다 깨도 수유하지 않는다

- 밤중수유를 서서히 줄여 나갈 때는 밤중수유를 할 때 방을 환하게 불을 켜거나 수유를 준비한다고 분주하게 잠자리

  분위기를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잠자기 전 마지막 수유 시 충분히 먹이고, 아이가 깨지 않도록 기저귀와 잠자리를

  편하게 정돈한다. 아이가 자다 깨도 불을 켜지 말고 그대로 두어 다시 잠들게 하는 것이 좋다.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10~20분정도 등을 토닥거린다.

 


◈ 젖 대신 보리차를 먹인다

- 아이가 젖을 찾아도 절대 물리지 않는다. 울면서 보채면 끓여서 식힌 보리차를 먹인다. 그러면 아이는 '자다 깨서 먹는 것은

  맛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잠에 깨어서 먹을 것을 찾는 일이 없어진다. 단, 물에 익숙해지면 물을 먹기

  위해 자다 깰 수 있으므로 물 또한 많이 주지 않는게 좋다.

 


◈ 낮에도 잘때는 먹이지 않는다.

- 잠에 들려고 할 때 습관적으로 젖을 찾는 아이가 있다. 이때 젖을 물리면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젖을 빨아먹는다.

  배를 채우고 잠이 든 아이는 잠이 깨어서는 제대로 젖을 먹지 않으려고 하고 결국 잠자리에서 젖을 먹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낮 동안에도 잠자리에서 젖을 먹는 습관이 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Tip : 생후 9개월에도 밤중수유를 떼지 못하고 있다면 아이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습관적으로 밤중수유를 원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 서서히 끊는 것이 오히려 비효과적일 수 있으므로 울려서라도 단번에 밤중수유를 중단하는게 더 낫다.

 

 

 

출처: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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